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를르슈 람페르지/본편 외 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재세편에서는 프롤로그에서 블랙 리벨리온을 실행하지만 역시나 원작대로 패배하고 황제에게 끌려가 기억을 조작당하게 된다. 이후의 전개는 원작과 거의 같지만, 조건에 따라 셜리를 살릴수도 있고, 후반에 오우기의 선택에 따라 제로를 믿지 않을시 원작 루트로 제로를 믿을 시 전혀 다른 IF 루트로 흐를 수도 있다. 또한 1차 Z의 신처럼 원작 루트로 가면 적으로 돌아서며, 최종적으로 원작과 같이 제로 레퀴엠을 실행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아 ZEXIS로 복귀한다. IF 루트에서는 흑의 기사단에 잔류한다. 중간에 윙 제로의 제로시스템에 사로잡힌 히이로가 미래를 보고 를르슈에게 싸움을 거는 이벤트가 있는데 네가 가져올 미래에는 '''그 여자'''의 눈물밖에 없다고 언급한다.아마도 이는 리리나가 아닌 나나리를 의미하는 듯. 원작 루트에서 50화에서 아군으로 스팟 참전하고 적으로 51화와 57화 총 2번 나오는데 51화에서는 아발론을 타고 나오고 57화에서는 다모클레스를 타고 나와 적으로 등장하며, 본편의 스자쿠, [[C.C.]], 제레미아 뿐만 아니라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에 [[부시도]] 등의 보스진들까지 꽤나 빵빵하게 끌고 나온다. 이때 를르슈와 아군을 전투시키면 거의 대부분 주연급 아군에게 전투 회화가 뜨는데, 여타 악역 같이 돋는 대사를 하며 어그로를 끄는 말과는 달리 각 상대에 대한 를르슈 개인의 감상이 혼잣말로 뜨는데 하나같이 심금을 울린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다.[* 심지어 시몬과 대화할 때는 카미나를 언급하기도 하고, 크로우나 우페이 등은 를르슈의 진의를 눈치채고 있었다.] 원작루트 57화에선 원작과 다르게 ZEXIS에게 패배하며 다모클레스가 파괴되자 신기루를 타고 도주하지만 카렌에게 격추당하고 원작대로 제로(라고 쓰고 제로가면을 쓴 스자쿠)에게 살해당함으로서 제로 레퀴엠을 완성시키지만 '''ZEXIS에서 바로 톨레미로 끌고 가 살려내버렸다.'''[* 하긴 의학에서 가장 치료하기 어렵다는 눈을 다친 [[닐 디란디]]도 3주면 완치시키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놈들인데 가슴팍에 칼빵 하나 맞은 것쯤이야 우스울 것이다.] 깨어나고 나서 자기가 왜 살아있냐고 벙쩌서 화내는 게 개그 포인트. 이때 그가 실행한 제로 레퀴엠은 건담W의 캐릭터들과 절묘하게 크로스되어서 [[트레즈 크슈리나다]]도 지구연방군 사령관으로서 그에게 협력했으며[* 를르슈가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복종하라는 기아스를 걸 때 혼자만 눈을 지긋이 감는 포트레이트가 나온다. 정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를르슈가 기아스를 비롯한 모든 것을 털어놓고 협력을 요청하여 기아스를 피한 모양이다.], 당시 처형대상 중에 [[리리나 피스크래프트]]도 있다. 제로의 진정한 의도를 눈치챈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가 제로의 편에서 싸우며[* 건담W 원작에서는 트레즈와 편을 갈라 싸우며 인류사 최후의 전쟁을 벌이고자 했던 둘이 를르슈 아래에서 협력하게 된 상황은 의미심장하다. 작중에서도 젝스와 트레즈 둘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쓴웃음을 짓는 대화가 나온다. 제로 레퀴엠 자체가 원작의 리브라 공방전과 형태가 다를 뿐, 목적 면에서 유사점을 띠고 있기에 나온 전개라 할 수 있겠다.] 세상의 변혁을 보고 싶어하던 [[왕류밍]]이나 트레즈의 의지를 이은 [[레이디 언]]도 협력한다. IF 루트에서는 ZEXIS와 오우기를 비롯한 흑의 기사단이 믿어준 덕분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로로도 살아남는다. 이후 아군이 믿지 않았을 경우, 자기 혼자 짊어지고 죽을 생각이었다고 이야기하다가 카렌에게 수정 펀치를 가면을 쓴 채로 얻어맞은 후에 제로 레퀴엠을 포기하고 아군에 잔류한다. 대신 이쪽으로 갔을 경우, 정체를 밝혔을 때 그간 를르슈 모습으로 한 기행 때문에 ZEXIS 꼬마 멤버들에게 '제로의 정체가 알고보니 그때 본 어딘가 안쓰러운 형이었잖아?' 라는 평을 받게 된다. 결과적으로 두 루트 모두 공통적으로 를르슈 람페르지,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로서의 자신을 죽이고 제로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그 후에는 부대원들과 티타임에서도 가면을 벗을 수 없다면서 눈부위 셔터를 열고 빨대로 마시는 기행을 보이다 사레에 들리는 개그신이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슈로대 오리지날 캐릭터인 [[에스터 에르하스]]가 살아난 것 또한 제로 덕분. 노리고 한 건 아니지만 에스터에게 "멈춰라"라는 기아스를 거는 바람에 [[크로우 브루스트]]가 차원수가 된 에스터를 완전히 끝장내려고 했을 때 기아스로 건 명령을 시전해보임으로서 차원수에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입증해냈다. 참고로, 를르슈의 행적은 (본인의 말대로)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하는 것인데, 이게 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줄거리와 판박이다. 파계가 곧 "세계를 부수는 것"이고, 제세가 곧 "세계를 (재)창조"하는 것이니 더더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